서우재 이장, 대금굴 가다 아침 6시 30분 덕곡면 사무소에 집결 인원 파악 후 출발~~ 우리를 삼척까지 싣고 갈 정열의 버스~~ 6시간여를 고개를 오르락 내리락 굽이 굽이 달려 드디어 대금굴 주차장에 서다 대금굴 매표소 앞에서.. 엉~~ 환선굴도 여기 있네.. 하늘은 높이 파랗고.. 산은 파랗게 짙푸르고.. 계곡물은 짙푸름을 가르고 시원하게 아래로 쏱아집니다 계곡을 건너는 다리 위에 대금굴이 이름을 걸어 두었네요 두 이장님 계곡물 감상에 선두를 놓쳤습니다 어여 가입시다~~ 친절하게도 가지런한 계단이 ..ㅠ 자꾸 올라 오랍니다 ㅎㅎ 간다고~~ 계단이 평평해 지고 대금굴을 숨긴 산이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우와~~ㅇ 이야~~ 조타 캬아.. 모노레일이 산 꼭대기까지 이어지고 계곡물은 반갑다고 더 콸콸 거립니다 알았다고.. 어딜가나 이넘의.. 더보기 이전 1 ··· 4 5 6 7 8 9 10 ··· 126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