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서우의 일상/사는 이야기

웅비


해질 무렵
올려다 본 하늘에는 구름이 힘차게 날고 있었습니다.

여름내내 잊고 있던 일상으로 돌아가려니
힘든 농삿일 생각에 막막하였는데
올려다 본 하늘이 답하네요

넌 할수 있다고..
힘차게 다시 날아 보라고..ㅎ


내 편이 있어 행복합니다

'서우의 일상 > 사는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문경새재를 넘다..  (9) 2010.09.03
사이버 된 서우재..  (5) 2010.09.03
전용 풀장  (4) 2010.08.27
마빡 깬 아들  (5) 2010.08.13
무심한 서우재..  (6) 2010.08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