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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우의 일상/사는 이야기

문경새재를 넘다..

 풍운의 꿈을 안고 새재를 넘던 선비는 없고
 성 만이 모든걸 기억하며
 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..

 내가 20년 전 풋풋 했을때
여기에 온것도 기억해 주리라..


어라..
고.사.농 회원님들도 새재를 넘으려하네..
이봐유.. 같이가유..


문경새재여.. 영원하라
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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