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농산물 직거래] 명곡농산 표고버섯 이야기 [농산물 직거래] 명곡농산 표고버섯 이야기 일년 동안 그늘막 속에서 숨죽여 종균을 배양한 표고버섯목이 모습을 들어냅니다. 표고목을 하나씩 차곡차곡 차에 옮겨 싣습니다. 싣고 또 싣고.. 상비산은 여전히 그자리를 지키며 명곡농산을 내려다 봅니다.. 새 표고목을 기다리는건 텅비고 광활한 하우스..ㅠㅠ 새 표고목이 들어오고.. 헌 나무는 실려 나가고.. 서우재 대빵은 들여온 표고버섯목을 내려서 세웁니다 지줏대를 걸고 표고버섯목을 세웁니다 묵묵히 힘든 작업을 이어 가다보니.. 세워 진 표고목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서우재 대빵도 이제사 담배 한모금에 피로를 불어냅니다 저도 잠시 뻐근한 허리를 기댑니다. 얼굴이 발그레 상기 된것이 열심히 일한 것 ..같죠..^^ 잠시 휴식으로 원기 충전한 서우재의 수경이는 대빵과 함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126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