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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우의 일상/사는 이야기

푸념

 하릴 없이..
 참 많이도 놀았네

어쩜 ..
무심도 하였네

우째..
이지경이 되도록 몰랐을꼬..

애구..
텅 빈 방에 먼지만 소복하네..

휴..
놀러 오는 이도 없네..

유랑 떠날라네..
잃어 버린 정 찾아..
떨어진 감 ..주우러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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