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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우의 일상/사는 이야기

2만원의 행복


일요일 입니다.
감자 한박스를 팔았습니다.
심심한 오후를 보낸 애들이 안쓰러워
외식가자 했더니..좋아라 해서..

감자 판 돈 2 만원으로 쐈습니다.
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.

신랑은 마침 동창회 가서 실컷 먹었다기에
우리끼리만 갔지요..
담엔 같이가야죠..

감자 사세요~~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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